고객님들께서 하는 말씀중

"이거 겨울용 아닌가요?!"

"이거 춥지안아요?!"

"이거 덥지안하요?"

"이거 여름꺼 아니예요?"

원단을 보시고 하시는 이야기들 입니다.

요즘은 냉,온 난방이 되는 시대 입니다.

화섬원단이나 양단을 입어도 춥고,덥고는 어느쪽을 선택 하셔도 하나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신랑신부가 결혼을 하기위해 한복을 맞춥니다.

신부님은 본견 또는 화섬!!

간혹 신부님들이 양단으로 마추시도 하지만 대부분 화섬종류로 많이들 맞추시죠

신랑님은 본견양단 또는 물빨래양단!!

많이들 결혼하실때 직접 입으셨거나 TV를 통해 보시는 부분이죠..

봄,여름,가을,겨울...

단지 여성분들이 양단보다 화섬을 선호하게 된것은 화섬원단은 퍼짐이 양단보다는 좋기때문입니다.

양단 치마의 경우는 화섬보다 다소 무거워 보이며 치마의 퍼지는 정도가 덜 합니다.

화섬의 경우는 퍼지는 점이 더 좋기때문에 치마를 입고, 웨딩촬영 사진을 찍게되는 경우

사진이 치마의 퍼짐으로 보다 잘 나오기 때문에 여자분들은 화섬원단을 선호합니다.

결론은 원단의 계절을 크게따지지 않는다는거죠...

요즘 사철단이라고들 부르는데요,

사계절 철을 따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원단이라는 뜻의 단어로 보여집니다.

겨울에 춥다 생각되신다면 한복위에 배자,두루마기 같은 겨울전용상품을 더하여 입으시면 되고,

여름에 덥다 생각되신다면 저고리를 반팔 저고리로 바꿔 입으시는 것도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 크게 계절을 따지진 않는 원단이지만 겨울용,여름용으로 따로 제작 되는 한복들은 있습니다.

  누비원단으로 된 제품이나 반팔로 제작된 한복들은 겨울,여름 전용상품으로 제작된 상품으로 예외에 속합니다.